웅지세무대학교 발전자문위원회 성기율 위원장 인터뷰입니다

Q1.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파주시 파평면에서 사과농장을 하며, 현재 파주시 이•통장 연합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웅지세무대학교의 발전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학교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성기율입니다.

Q2. 기부금 참여 결정 이유 및 계기가 있으신지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파주는 예로부터 문향으로 일컬어지며 교육도시로 발돋움 했습니다. 우리 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웅지세무대학교가 국내 유일의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으로 회계 세무 전문인력과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들을 배출해서 명실상부한 파주의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웅지세무대학교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데 기꺼이 동참하고 장학교육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Q3. 큰 액수를 쾌척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부금의 액수보다 중요한 것은 기부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부를 해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Q4. 학교와 관련된 개인적인 사연이 있으신지요?

큰 딸아이가 이 학교의 부동산 감정평가과 졸업생입니다. 부동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분야이니 제가 딸아이에게 입학을 적극 권유했습니다. 다행히 딸아이는 학교에서 잘 교육을 받고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지금은 감정평가 법인에 근무하며 부동산 전문가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딸아이는 지금 웅지세무대학교 입학을 권유한 저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Q5. 기부뿐만이 아니라 학교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웅지세무대학교 발전자문위원장으로서 지역사회와 웅지세무대학교의 협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싶습니다. 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지역사회와 학교가 소통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예전부터 딸아이와 드라이브를 즐기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딸아이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해주었던 많은 인생 이야기들을 학생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습니다. 학부형으로서도 웅지세무대학교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Q6.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항상 계획을 하고, 그것을 실행해나가며 꿈을 그려나갔으면 합니다.

오늘 밤 잠들기 전에 내일을 계획하는 삶을 살아나갔으면 합니다.

그럼 언젠가는 반드시 꿈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