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 국군재정관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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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지세무대학교와 국군재정관리단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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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최광필 총장)가 지난 8일 국군재정관리단(이상일 준장)과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 소재 국군재정관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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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맺은 국군재정관리단은 급여연금 및 계약 전문기관으로 연간 17조를 다루는 국내 최대 재정집행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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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급여연금 및 계약 관련 재정·회계·세무 분야에서 상호간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여 이를 통해 상생발전을 이루고 대외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급여연금 및 계약 관련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상호 자문과 인적 부문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재정·회계·세무 분야 정보 교환 및 제도발전과 업무개선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 △웅지세무대학교의 국군재정관리단 장병 및 군무원의 회계·세무 분야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 지원 등으로 양 당사자는 각 호의 협약 내용에 상호 성실히 협력하기로 서약하였다.

최광필 총장은 “웅지세무대학교는 2004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수많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무공무원, 감정평가사 등을 배출하여 전국 유수의 대학들과 관련 분야에서 선두를 겨루며 회계·세무·감정평가 분야 ‘명문대학’으로 위상을 굳혔다”며 “보다 효율적인 국군재정관리단의 업무 집행을 위해 웅지세무대학교만의 특화된 회계·세무 관련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국군재정관리단의 재정관리에 관한 자문을 받는 등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활발한 교류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어 궁극적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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