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세무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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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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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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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총장 최광필)는 지난 25일 탄현면 기업인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세무 특강’ 첫 번째 특강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상속·증여세를 주제로 상속세와 증여세의 개요부터 계산구조 및 절세방안에 대해 상세히 강의했으며, 가업승계와 관련하여 가업상속공제, 증여세 과세 특례를 다루어 회원사들이 기업을 경영하는데 유용하게 적용할만한 다양한 세무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현면 기업인협의회 이재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강을 계기로 웅지세무대학교와 탄현면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웅지세무대학교 최광필 총장은 ‘이번 특강 프로그램의 개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특강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앞으로 세무조사, 재무상태표에 대한 세무컨설팅, 기타 세무관련 지식과 관련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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