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지세무대학교 주최 ‘기업경영에 꼭 필요한 세무 특강’ 참여기업 모집
시민일보 / 이승준 / 2021.05.13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8102615621
웅지세무대학교는 탄현면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기업경영에 꼭 필요한 세무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탄현면에 위치한 관내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무 실무 특강’으로, 이창식 세무사(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와 윤지영 세무사(현 한국세무사고시회 세제지원센터장)가 강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상속 증여’를 주제로 현재 상속 및 증여에 대한 이슈와 가업상속 및 증여에 대한 공제 내용 분석 특강이 진행되며, 내달 8일에는 세무조사 시 대응 전략과 세무조사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 등 ‘세무조사’와 관련한 내용의 특강이 열린다.
그리고 내달 21일에는 ‘재무상태표에 대한 세무 컨설팅’을 바탕으로 가지급금의 발생 원인과 문제점을 다루어 해결 방안 특강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내달 28일에는 세액공제 감면 규정의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웅지세무대학교 정영숙 기획처장은 ‘앞으로 파주시 관내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무 특강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강의실의 소독과 환기, 마스크 착용, 수강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웅지세무대학교 기획처나 산학협력단으로로 문의 가능하며, 수강료는 10만원으로 매 특강 시 간단한 조식이 제공된다.